서울에서 커피 마시다가 누나 만나는 꿈을 꿨네요.
누나가 절 보더니 "혹시 라면국물?" 하면서 다정하게 말 걸어오는 모습에 흠뻑 녹았어요.
"나야 나 베리~~" 이러는 누나의 모습에 우와~~~ 정말 옆집 누나와 같은 다정함에.......
제가 원래 에스프레소 더블샷 추가해서 먹는게 습관인데, 그런 절 보고....같은 커피 좋아한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커피 한잔 들이키고 다시 정면을 보니 누나는 없어지고....
어느새 일어날 시간이 되어서 쓸쓸해 일어나긴 했지만.....꿈에서 나마 누나를 만났네요.
이건 뭐 거의 병적인 수준 같기도 하지만.......
근데 근데 말이에요. 제가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 없는데
뜬금없이 누나를 꿈에서 본 이유가 뭘까요??
누나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요즘 베리하우스 들어올 정신도 없었는데 말이죠.
누나를 잠깐 잊고 살았었는데 누나를 보다니.......
P.S : 꿈에서 누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정말 이쁘시더군요.
혹시 실제로도 검은색 원피스 있으세요? (대부분의 여자가 있다고 하긴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