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란에 적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진찍기에요.

사진찍기라는 네글자 말보다는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을 예쁘게 담아내기'라고 적고싶지만 칸이 너무나 작네요.



사진찍는데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고등학생때쯤?
사진을 찍는것보다는 내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었어요.

나 좀 찍어주세요~ 하기엔 주위에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찍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잡지에서보는 것처럼 예쁘고 멋진 사진은 찍히지 않더라구요.



전 그림이 있는 책을 보는걸 좋아해요.
패션 잡지, 인테리어 잡지, 일러스트 책등
너무나 예쁜것들이 가득 있어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지거든요.
예쁜 사진과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렇게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거든요.



원래 예쁜 어떤것들은 어떻게 찍어도 예쁘긴 하지만요.
또 포토샵으로 밝기도 색감도 고쳐지긴 하지만요.

사진을 찍을때 마음은 단 하나..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을 예쁘게 담아서
내가 느낀 느낌 그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

사진에 대한 이론 하나도 모르지만
못찍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전 제가 찍은 사진들이 참 좋아요.^^

(사진 속 예쁜 소품들을 울언니 집에 있는 예쁜이들이에요.*^^*)
2005/03/20 23:18 2005/03/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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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츠 2005/03/21 13:00   Modify/Delete    Reply   Permalink

    이제는 충분히 예쁘게 담아내시는것 같은데요^^

    님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저또한 화사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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