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현대백화점 5층 까페 '밀탑(Meal Top)'에서 파는 빙수
"맛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쪼르르 달려가서 맛을 봤지요.
5층 식당가에서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 빙수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도입한 번호표-
뽑아보니 무려 145명을 기다려야 제 차례가 오더라구요. ㅡ.ㅠ
포장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해서
포장을 한 후 6층 하늘정원에가서 먹었어요.
우유빙수, 딸기빙수, 녹차빙수 등이 있었는데
가장 기본인 우유빙수를 주문했어요.
얼음, 팥, 떡 이게 끝이랍니다.
아, 우유빙수니 우유가 들어갔겠군요.
매일 직접 삶는다는 팥맛은 정말 일품.
떡도 쫀득쫀득 맛있더라구요.
매장에서 먹으면 요것보다 양이 더 적고, 떡은 2개만 주더라구요.
팥과 떡은 리필이 더 된다고 하네요.
포장은 아무래도 양이 더 많더라구요.
2명이 먹어도 만족할 만큼의 양이었어요.
떡도 4개나 들어있고. ^-^
가격은 7,000원.
한그릇 먹고나니 시원~~~~하더라구요.
매장에서 먹으려면 번호표 뽑고
백화점 한바퀴 구경하고 오면 시간이 맞을꺼 같았어요.
팥빙수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통조림의 너무 단 팥은 싫더라구요)
이곳 팥빙수는 또 먹고싶어요. ^-^